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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ung Kyung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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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SungChurch/초등4-3부

2004 명성교회 초등4-3부 김성경 전도사님의 설교를 정리하는 곳입니다. 김성경 전도사님은 설교가 은혜가 되고 아이들에게까지 이해가 잘 되도록 설교를 정말 잘 하십니다. 성령께서 날마다 전도사님의 열정을 새롭게 하시고 말씀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1 What's your name?


시편 23:1

부모님이 여러분들 이름을 지어주셨을 대 다 뜻이 있습니다. 전도사님 이름은 김성경입니다. 성경말씀대로 살라는 뜻으로 지어 주신 이름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름에 나타난 뜻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야곱의 열두 아들들도 다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요셉"은 "하나님 더 낳게 해 주세요" 라는 뜻입니다. 이걸 보면 사람들이, 아 어머니가 너를 낳고 또 다른 자녀를 낳기를 바라고 있구나 하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성경에는 여러 가지 하나님의 이름이 나옵니다. 오늘 말씀에 나오는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입니다. 여호와란 스스로 계신 분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이기 때문에 전능하시고 변함이 없고 제한이 없으신 분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2 무엇이 무엇이 똑같은가


시편 23:1

'무엇이 무엇이 똑같은가'라는 찬양을 어린이 여러분들 아시죠? 이렇게 한번 바꿔 불러 보겠습니다.

무엇이 무엇이 똑같은가?
양들과 우리가 똑같아요.
무엇이 무엇이 똑같은가?
목자와 주님이 똑같아요.


잘 생각이 안나지만 맞나 모르겠다 가물가물;;

양들의 특징

  • 겁이 많다
  • 고집이 세다
  • 목자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한다

양들이 잠을 못잘 때

  • 맹수 등이 위협해서 불안하고 겁이 날 때
  • 벌레가 있을 때 - 목자가 기름을 발라 준다
  • 잠자리가 불편할때 <== 이거 맞나요?? -.-

3 쉴만한 물가 ;; 이게 제목 맞았나?


시편 23:2

사람들이 왜 나쁜 일을 할까요? 양들은 목이 말라 갈증을 느끼게 되면 어쩔 줄을 몰라하며 아무 물이나 더러운 물도 먹게 됩니다. 사람도 영혼의 갈증을 해결하지 못하면 어쩔 줄을 모르며 악한 일을 하게 됩니다. 양들은 아침에 이슬을 먹거나 목자의 인도를 동굴 속의 우물에서 먹습니다. 이슬은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QT(QuietTime)를 뜻합니다. 이스라엘에는 우물이 주로 동굴 속에 있습니다. 동굴은 침침하고 어두워서 양들이 처음에는 들어오기 싫어하지만 일단 목자에게 이끌려 들어온 양들은 목자가 퍼주는 시원한 우물물로 갈증을 해소하게 됩니다. 바로 이런 동굴 속의 우물은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를 말합니다. 어린이 여러분들이 교회에 오면 다른 재미있는 곳, 오락실이나 놀이공원 같은 곳보다 별로 화려하지도 않고 재미있지도 않은 침침한 동굴 같습니다. 그러나 일단 이 안에서 예배를 드리면 말씀의 우물물로 우리는 영혼의 갈증을 해소하게 됩니다.

4 뒤집어진 양, 뒤집어진 나


시편 23:3

이런 양들이 잘 뒤집어집니다.
  • 우묵한 곳을 좋아하는 양
  • 털이 많은 양
  • 살찐 양

우리들에게 대응시키면
  • 우묵한 곳을 좋아하는 양 - 편한 것만 좋아하는 나
  • 털이 많은 양 - 예수님 믿기 전의 옛사람, 죄악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나
  • 살찐 양 - 하나님/예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다고 교만한 나

5 지팡이와 막대기 ;; 이거 제목 맞나?


시편 23:4

막대기가 하는 역할
  • 지팡이는 적을 위협하는 무기 - 양들을 치켜줌
  • 양들이 잘못된 길로 갈때 꾸짖음
  • 양들의 수를 세고 건강한지 털을 들춰가며 검사함

막대기란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뜻합니다.

6 지팡이와 막대기 이어서 ;; 이거 제목 맞나?


시편 23:4

지팡이가 하는 역할
  • 목자가 목자임을 알려준다 - 목자 말고는 지팡이를 쓰지 않음
  • 새끼양이 태어났을 때 목자가 손으로 만지면 냄새 때문에 어미를 몰라보기 때문에 목자는 지팡이로 새끼를 데려다 줍니다.
  • 무리를 벗어나 다른 길로 가는 양들의 목을 붙잡아 끌고 오고 다른 길로 가지 못하도록 지팡이로 막기도 합니다.

지팡이는 우리에게 성령님과 같습니다. 예수믿는 사람을 예수믿는 사람이라고 알려주는 것은 바로 성령님입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하나님 가까이 인도해 주시는 분이며, 막대기와 같은 말씀이 우리 마음을 탁 하고 정신을 차리게 한다면, 지팡이와 같은 성령님은 우리에게 다가와서 달래고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십니다. 성령님을 우리 마음에 모실 수 있는 방법은 기도입니다. 수련회 주제가 말씀과 기도의 은혜입니다. 내일부터 가는 수련회에 참석하면 우리 어린이 여러분들은 지팡이와 막대기를 갖고 내려올 수 있습니다.

7 사순절의 시작

로마서 8:32

사순절은 부활절전 주일을 제외하고 40일 동안의 기간을 말합니다. 여러분들이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온 날인 25일이 사순절이 시작된 날입니다. 그리고 이번주가 사순절 첫째 주일입니다. 예전에 청교도들은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고 고난에 동참하기 위해 사순절 기간 동안에는 고기를 먹지 않고, 결혼식을 하지 않았으며, 화려한 옷을 입지 않았습니다.

2차대전이 끝날 무렵 독일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나치는 수용소에서 유대인들을 많이 죽였습니다. 수용소에서 유태인들이 탈출하는 일이 잦자, 이들을 감시하는 독일 간수들은 만일 어떤 방에서 누군가 탈출하면 그 방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다 죽이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런 경고가 있은 후 어느 방에서 누군가 탈출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 방 사람들을 모두 불러낸 후 간수는 이 방 사람들 모두가 죽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지목하는 사람들만 골라서 죽이겠다고 했습니다. 그들 중에는 프란체스코라는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아내와 어린 아들이 있었기 때문에 꼭 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간수는 한사림씩 죽일 사람을 골라내면서 프란체스코도 지목하였습니다. 프란체스코는 자신은 아내와 어린 아들이 있기 때문에 꼭 살아야 한다고, 꼭 살아돌아가겠다고 약속했다고 사정했지만 간수는 듣지 않았습니다. 그때 같은 방의 어떤 사람이 대신 자기가 죽겠다고 했습니다. 간수가 놀라서 물어보자, 그 사람은 자신은 신부이고 아무도 부양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죽는 편이 낫다고 했습니다. 간수는 이들을 끌고 지하감옥으로 가서 그곳에 가두었습니다. 그곳은 습하고 어두운데다 아무것도 먹을 것이나 마실 것을 주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 빨리 죽어갔습니다. 프란체스코 대신 죽으러 간 신부는 사람들이 죽을 때마다 한사람씩 눈을 감겨 주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신부가 죽기 직전에 간수에게 프란체스코와 꼭 한번 만나게 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간수가 프란체스코를 데려왔고 프란체스코는 그 앞에서 신부의 비참한 모습을 보고 울었습니다. 신부는 한 가지 작은 부탁이 있다면서, 자신에게 늙은 아버지가 있는데, 자주는 가지 못하더라도 가끔씩 아버지가 잘 계신지 봐 달라고 프란체스코에게 마지막으로 부탁하고 죽었습니다. 얼마 후 독일이 2차대전에서 패배한 후 수용소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다시 자유를 찾았고 프란체스코도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프란체스코는 가족들보다 먼저 그 신부의 아버지를 찾아가 신부가 자신 대신 죽었다며 그 늙은 아버지를 이제부터 봉양하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가 바로 프란체스코와 그 신부와의 관계와 유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죄 있는 자들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육신 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완전히 사망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죽었어야 할 우리들을 대신해서 죽겠다고 나서셨습니다. 그리고 프란체스코를 대신해서 죽은 신부처럼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습니다. 따아서 우리들도 사순절 기잔 동안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을 애도해야 합니다. 또 프란체스코가 자신을 대신해 죽은 신부의 부탁을 무엇보다 먼저 행한 것 같이 우리도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인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우리 죄를 대신해 돌아가신 주님께 감사와 사랑을 고백하는 기도를 드립시다.

8 예수님의 유언 1


누가복음 23:34

사람이 죽을 때 남기는 말이 유언입니다. 유관순 누나는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라는 유언을 남습니다. 링컨의 어머니는 "이 성경책은 내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다. 내가 여러 번 읽어 낡았지만 우리 집안의 값진 보물이란다. 나는 너에게 100에이커의 땅을 물려주는 것보다 이 한 권의 성경을 물려주는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너는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성경 말씀대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다오." [1] 라고 유언했다고 합니다. 알렉산더 대왕은 "내가 죽거든 묻을 때 손을 밖에 내놓아 남들이 볼 수 있도록 하시오." 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세계를 정복한 대왕도 죽을 때는 빈손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여러가지 유언을 남기셨는데 그 중 오늘 말씀이 첫번째 유언입니다. 십자가형은 너무 끔찍한 형벌이라 로마 황제는 식사시간에 십자가라는 말을 꺼내지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스라엘은 사막 지역이라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면 십자가 위에서 매달린 사람은 심한 두통을 겪는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고통스러운 십자가 위에서도 이들의 죄를 사하여 달라고 우리의 죄를 위해서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마지막 부분은 자세히 기억이 안나서 부정확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신 예수님께 감사와 회개의 기도를 드립시다.

9 예수님의 유언2

누가복음 23:43

십자가에 달린 강도,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양 옆에는 강도 두 명이 같이 십자가에 달렸습니다. 그들은 지금까지 똑같은 강도죄를 짓고 똑같이 잘못을 하며 살아온 죄인이었는데, 이상하게 마지막에 십자가에 달려서는 서로 다른 말을 합니다. 한 강도는 예수님을 조롱하며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고 그리스도라면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고 욕합니다. 하지만 다른 강도는 오히려 그 강도를 꾸짖으며 예수님께서 낙원에 임하실 때 자기를 생각해 달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십자가는 예수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을 나누는 기준입니다.


10 천국이 있어요

누가복음 23:43

"내세"라는 말을 여러분 아시나요? 내세란 다음 세상을 말합니다.

여러분은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믿으시나요? 성경에는 천국이나 지옥과 비슷한 말로 낙원, 음부 등과 같은 말도 나옵니다. 낙원은 무엇이고 천국은 무엇인지, 또는 음부는 무엇이고 지옥은 무엇인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오래 전부터 연구를 했습니다. 그러다 이단시비가 붙어서 죽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종합해 보면 낙원이란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 혹은 통로에 해당하고, 음부란 지옥으로 들어가는 문 혹은 통로를 말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 중에 부모님이 출장 갔다온 거 본 사람 있나요? 출장의 특징이 뭘까요? 출장은 갔다가 반드시 원래 자기가 속한 본사로 돌아오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또 출장을 갈 때에는 자신에게 맡겨진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출장에서 일을 맡겨진 일을 잘 하고 오면 승진을 한다든지 하는 회사에서 주는 상이 있습니다.

출장과 휴가가 다른 점은 할일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에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똑같이 제주도에 5박 6일로 갔다온다고 해도 계약서를 맺어 온다든지 하는 회사에서 맡겨준 일이 있어서 일을 하러 갔으면 출장이고 아무런 일이 없이 그냥 가는 것은 휴가입니다.

우리 예수믿는 사람은 이 세상에 출장을 온 사람입니다. 우리는 천국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고,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이 있고, 그 사명을 잘 감당하고 돌아갔을 때 하나님께서 주실 상을 기대합니다. 그래서 천국을 믿는 사람은 열심히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중요한 사명은 전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음 보면 그들이 예수님을 모르고 지옥에 갈것을 안타까워하며 같이 천국에 가자고 열심히 전도합니다.

이제 4월 11은 부활주일이면서 총동원 전도주일입니다. 새로 학교에서 만난 여러분들의 친구들을 전도하는 여러분들 되십시오.

11 예수님의 유언3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요한복음 19:25~27)

오늘 말씀은 예수님의 세번째 유언입니다.

여기서 사랑하시는 제자란 누굴까요? 바로 이 복음서를 쓴 요한이 스스로르 가리켜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제자라고 말합니다. 요한복음의 다른 곳에서도 요한이 스스로를 가리켜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제자라고 표현합니다.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의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요한복음 13장 23절) [2]

예수님이 돌아가시게 되자 베드로도 도망가고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번이나 부인하며 배신했고, 다른 모든 제자들도 도망갔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의 품에 안겨 예수님의 심장 고동소리를 들을 정도로 예수님의 각별한 사랑을 받은 제자였습니다. 요한도 처음에 도망갔다가 예수님이 이렇게 나를 사랑하시는데 내가 이러면 안되지, 하고 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 앞에 돌아와 예수님의 어머니와 다른 여인들과 함께 와 있었습니다. 스승님을 배신한 요한은 예수님을 보기 민망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변명도 못하고 아마 고개를 숙이고 울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어머니를 맡긴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아무에게나 어머니를 맏길 수 없겠죠? 믿으니까 맡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배반했던 요한이었지만 십자가 앞에 다시 나왔을 때 예수님께서는 요한을 믿어주시고 육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맡겼습니다. 요한은 참으로 감격했을 것입니다.

우리도 이렇습니다. 우리는 행동으로 많은 죄를 짓고, 생각으로도 많은 죄를 짓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미워하는 마음을 품으면, 누군가를 미워해서 저친구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을 품으면 살인한 것과 같다고 하셨고, 남의 것을 보고 탐나서 저게 내것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머리에 계획을 세우면 그것은 도둑질한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많은 죄를 짓고도 하나님 앞에 나와서는 "하나님 사랑해요" 라고 합니다. 우리는 먼저 십자가 앞에 나아와서 회개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십자가 앞에 나올 때 다시 믿어주시고 용서해주시고 우리를 사랑해 주십니다. 우리 모두 눈을 감고 "괜찮아" [3] 찬양을 부르고 기도합시다.


12 부활! 내 믿음의 기초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고전 15:14~15)

기독교는 예수님의 부활신앙을 기초로 서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기절하셨다가 살아났다느니,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빼돌렸다느니, 환상을 보았다느니 하는 예수님의 부활을 부정하는 설은 여러가지 이유에서 말이 되지 않습니다.

과거 이스라엘 사람들은 몇십년씩 몇대를 걸쳐서 자신의 무덤을 만드는 데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우리는 죽은 후의 내세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동안 기쁨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승리하신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부활주일/총동원 전도주일이라 정신이 없어서 설교 정리가 제대로 안된 듯 - 안기영)

13 어디로 갈까요 주님?

시편 23:3

다시 양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예전에 목자는 뒤집어진 양을 소생시켜 준다고 배웠죠?

양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가던 길로만 간다
  • 우두머리가 가는 대로 무리를 따라간다

양들은 가던 길로만 가기 때문에 한쪽 길만 골이 나서 그곳에 나쁜 물이 고이고 오물이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한곳의 잔디를 뿌리까지 뜯어먹어 버라면 황폐해져 버립니다. 또한 양들을 우두머리가 이끄는 대로 무리를 따라가기 때문에 앞서 가는 양이 낭떠러지로 떨어지면 다같이 떨어지고 나쁜 길로 가면 다같이 나쁜 길로 갑니다.

그래서 목자는 양들을 이곳저곳으로 인도합니다. 목자를 잘 따라가는 양들은 항상 좋은 잔디를 먹고 편하게 지내지만 목자를 따라오지 않고 가던 길로만 가는 양은 황폐한 곳에 있어야 하고 지저분한 웅덩이에서 썩은 물을 먹고 기생충이 옮을 것입니다.

우리도 양들처럼 혼자 있을 때는 나쁜 짓을 안하다가, 옆의 친구가 하면 따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친구가 컨닝하고, 물건 훔치고, 엄마한테 거짓말하고, 이상한 사이트나 잡지를 보고 하면 자기도 그래도 되는 줄 알고 따라합니다. 그것이 나쁜 길인 줄 알면서도 남들이 같이 하니까 따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예수믿는 어린이들은 하나님의 하나님의 말씀이 인도하는 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것에는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14 내게 상을 베푸시고

시편 23:5


전도사님 집이 강원도인데, 닭과 오리를 진돗개가 물어 죽인 적이 있답니다.


원수 - 맹수, 독초

상 - table, 고원, 초장 이스라엘은 고원의 평평한 곳에 초장이 많이 있다.


맹수가 양들을 해하듯이 사탄이 우리를 해치려 하고, 또 우리도 나쁜 것인 줄 알면서도 호기심에 나쁜 짓을 하는 독초와 같은 것을 먹는 행동을 합니다.

목자는 우리를 맹수로부터 지키고, 독초가 있으면 뽑습니다.

15 부모님의 결단


삼상 1:10-11
한나가 마음이 괴로와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옛날 이스라엘에 엘가라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에게는 한나와 브닌나 부인이 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자녀를 많이 낳는 것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여기고 자녀를 낳지 못하면 하나님께 저주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브닌나가 한나를 무시하고 조롱하자 한나는 괴로와서 견딜 수 없었고,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나를 들어 주셨고 한나는 정말로 귀한 아들을 얻었습니다. 한나는 아이가 젖을 떼자 아이를 데리고 성전에 가서 아이를 하나님의 종으로 바쳤습니다. 한나는 너무 귀하게 얻은 아들이기 때문에 오래도록 자신의 곁에 두고 자라는 모습을 보고 또 좋은 교육을 시키고 싶어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나는 어머니로서의 즐거움을 선택하지 않고 하나님과 한 약속대로 사무엘이 정말 훌륭한 주의 종이 된다면 좋다는 생각으로 사무엘을 하나님께 데리고 갔던 것입니다. 어머니 자신을 생각한 것이 아니라 아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좋은 주의 종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한나는 사무엘을 성전에 데리고 가서 맡길 때 아쉬운 마음으로 사무엘을 성전에 데리고 간 것이 아니라 사무엘을 성전에 맡기고 감사의 찬송을 2 장에서 부릅니다.

전도사님 고향이 강원도라고 정선이라고 했죠? 어버이날에 고향에 가서 부모님을 뵙고 왔습니다. 지난번에 닭을 물어 죽였던 개들을 마을에 다른 할아버지에게 팔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도사님이 어머니으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집에 치매가 드신 할머니를 같이 모시고 살았는데, 방금 전 일을 기억을 못하셔서 밥을 해드려도 조금 있다 밥상을 치우고 나서 밥도 안해준다고 야단을 치시기도 하고 고모들에게 전화해서 며느리가 밥도 안주고 구박한다고 해서 고모들이 와서 어머니 머리채를 붙잡고 어머니를 때리기도 했습니다. 시집 와서 그런 삶이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한강에 와서 신을 벗고 물에 뛰어들어서 자살을 하려고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뛰어내려야 하는데 딸들 대문에 세 딸들이 발목을 잡는 것 같아서 차마 뛰어내리지 못하고 다시 집으로 돌어오셨다고 합니다. 전도사님이 고등학교 다닐때까지 그러셨으니 십년을 넘게 그렇게 사셨습니다. 십년 넘게 고통을 당해야 한다는 것을 아시면서도 어머니께서는 자신의 행복이 아니라 세 딸들을 위한 결정을 내리셨다는 것을 듣고, 정말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의 부모님들도 매순간 부모님 자신의 기쁨을 포기하면서 여러분들을 위한 결정을 내리고 계십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부모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여러분의 부모님을 위해 기도해야 하고 특히 부모님들 중에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으시는 분들이 있는 친구들은 부모님들이 예수님을 믿어 같이 천국 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16 우리의 스승 예수님

마 5:38-42

예수님은 우리의 스승이 되십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지금까지 다른 사람들과 달랐습니다. 그때까지 이스라엘 사람들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정의라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당시 사람들로서는 처음 듣는 충격적인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오른뺨을 맞으면 왼뺨도 돌려 대고, 속옷을 가지고자 송사하면 걷옷까지 내어주고, 오리를 가고자 하면 십리도 가주라고 했습니다. 오른손바닥으로 뺨을 때리면 왼뺨이 맞죠? 그런데 손등으로 후려치면 오른뺨을 맞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오른편 뺨을 맞는 것을 가장 수치스럽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른편 뺨을 맞으면 왼빰을 돌려대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그들에게 하나님 믿는 사람은 다르다는 감동을 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나오기르 예수님의 가르침을 들은 사람들은 그가 가르치는 것은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하고 권세자와 같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선생님이 되시는 예수님은 이와 같이 훌륭한 선생님이십니다. 그리고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선생님들도 그런 예수님을 예수님을 본받고자 하는 좋은 선생님입니다. 우리 모두 선생님들께 감사하면서 주보에 있는 스승의 노래를 다같이 부릅시다.

17 우리에게 향하신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편 23:6)


하나님의 사람이 지나간 길에는 하나님이 함께하셨던 흔적이 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과 함께하며 양을 치고, 또 골리앗과 싸워 이겼으며, 사울에게 쫓기며 고생할 때에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았고, 왕이 된 이후에도 그의 모든 삶에 하나님이 함께하셨던 것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양들은 산 위로 올라가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양들은 언덕 아래쪽에서 풀을 먹고 산 위쪽으로 올라가서 똥을 쌉니다. 양의 배설물들은 좋은 거름이 되기 때문에 언덕 위에도 식물들이 잘 자랄 수 있는 양분을 줍니다. 목자의 인도를 따라 양이 지나간 곳에는 양들이 유익을 미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지나간 자리에 하나님의 사람의 흔적이 남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가는 곳에 기쁨과 평화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보고 "쟤만 있으면 너무 좋다", "아 나는 쟤랑 같이 있고 싶다", "쟤 옆에 앉아봤으면" 하고 사람들에게 기쁨과 평안을 주는 반가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친구들이 여러분을 보고 "또 쟤 왔어, 싫어" 이렇게 생각하고 여러분만 나타나면 싸우고 말썽이 일어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모두 하나님의 사람으로 좋은 흔적을 남기는 사람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오늘의 찬송은 '야곱의 축복'이었습니다.)

18 믿음의 친구 ;; (이거 제목 맞나?)


강도가 집을 털러 들어왔다가 주인을 위협하며 손을 들라고 하자 주인이 한 손을 잘 들지 못했습니다. 강도는 왜 그러느냐고 손을 들라고 하자 주인은 신경통이 있어서 한쪽 손을 잘 못 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강도도 자기도 신경통이 있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었는데 신경통의 증세나 처방이나 민간요법 등을 이야기하다 보니, 집을 털러 왔다는 사실은 잊은 채 두 사람은 어느새 친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오 헨리의 단편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서로 공통점이나 공통의 관심사가 있을 때 쉽게 친해집니다. 전도사님이 고등학교 때 전도사님 친구가 야구를 좋아해서 친구가 야구장에 데려가서 야구에 대해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야구 경기가 있는 다음 날이면 야구를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서로 우리편이 이기고 졌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의 친구들을 생각해 보면, 그 친구와 같이 하는 일이나 같이 좋아하는 무엇인가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다니엘과 세 친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뭉친 친구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친구들끼리 뭉치면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믿음이 더욱 성장하고 강해져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게 됩니다.

전도사님이 예전에 있던 교회에서 대학생을 지도했었는데, 그때 지도했던 어떤 학생이 군대에서 스승의 날에 전도사님께 편지를 보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가르쳐준 전도사님께 감사하고, 또 대학교 때 자신을 예수님께로 인도하여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바꿔준 친구가 가장 소중하다는 고백을 담은 편지였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친구를 전도한다면, 여러분은 그 친구에게 최고의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19 난 이제 다른 사람이에요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에베소서 2장 11~14절)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이 선민이기 때문에 이방인들을 개만도 못하게 여겼습니다. 이방인들과는 같이 먹지도 않고 집에 초대하지도 않았습니다. 우리 민족도 이방인입니다. 우리 역사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여호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섬겼다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을지문덕 장군이 가죽으로 물살을 막았다 터뜨려 수나라 백만대군을 물리친 살수대첩 이야기는 있지만, 하나님을 믿는 지도자가 바다를 갈라서 길을 건넜다거나 신라 어느 마을에 만나가 내려서 먹었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우리같은 이방인을 보면 속으로 자신과 같이 선민이 아니라고 무시할 것입니다. 예수님 당ㅅ에도 유대인들은 자신이 선택받지 못한 저런 이방인들과 같지 아니함을 자랑하며 감사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기도를 싫어하십니다. 오늘 말씀에 나온 것처럼 예수님께서 오셔서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담을 허무셨기 때문에,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을 가까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다는 교회 안에도 유대인과 같이 담을 쌓는 마음을 갖는 일이 있습니다. "난 쟤와 달라. 나는 유치원때부터 예수님을 믿었으니까 다른 애들과는 달라. 우리집은 몇대째 예수를 믿었으니까, 우리 아버지 어머니는 목사, 장로, 집사니까 저런 다른 애들과는 달라." 혹시 여러분들 중에 이러한 마음을 품었던 적이 있는 어린이들은 이시간 회개하십시오. 예수님은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담을 허무셨고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20 유혹 소탕작전

얼마 후 밀 거둘 때에 삼손이 염소 새끼를 가지고 그 아내에게로 찾아 가서 가로되 내가 침실에 들어가 아내를 보고자 하노라 장인이 들어 오지 못하게 하고 가로되 네가 그를 심히 미워하는 줄로 내가 생각한고로 그를 네 동무에게 주었노라 그 동생이 그보다 더욱 아름답지 아니하냐 청하노니 너는 그의 대신에 이를 취하라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블레셋 사람을 해할찌라도 그들에게 대하여 내게 허물이 없을 것이니라 하고 삼손이 가서 여우 삼백을 붙들어서 그 꼬리와 꼬리를 매고 홰를 취하고 그 두 꼬리 사이에 한 홰를 달고 홰에 불을 켜고 그것을 블레셋 사람의 곡식 밭으로 몰아 들여서 곡식단과 아직 베지 아니한 곡식과 감람원을 사른지라 (사사기 15장 1-8절)

여러분 삼손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죠? 삼손이 들릴라라는 여자를 좋아하기 전에 블레셋 여자를 아내로 맞으려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삼손이 워낙 강했기 때문에 블레셋 사람들은 삼손이 블레셋 여자와 결혼하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들러리를 30 명이나 붙여 주기도 했습니다. 자기 아내의 나라인데 함부로 못치겠지 하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그와 관련된 내용이14장부터 나옵니다. 삼손이 아내로 맞으려는 여자가 있는 딤나로 가다가 사자를 만나서 그 사자를 찢어 죽입니다. 팔레스타인 지방은 워낙 덥기 때문에 사자 시체가 금방 말라서 딱딱해졌습니다. 그래서 벌이 이게 나무토막같아 보였는지 그곳에 벌집을 짓고 꿀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삼손이 돌아가다 사자의 시체에서 꿀을 발견하고 그것을 먹고 또 가져가서 부모에게 주었습니다. 다시 혼인을 앞두고 여자의 집으로 가서 삼손은 블레셋 사람을 골려주려고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강한 자에게서 단 것이 나왔느니라"라는 수수께끼를 내며 내기를 합니다. 그런데 블레셋 사람들은 내기에 지기 싫어서 삼손의 아내될 사람을 불살라 죽이겠다고 위협하여, 그 여자가 삼손에게 가서 눈물공세를 펴면서 계속 조르자 삼손은 답을 알려줍니다. 삼손은 블레셋 사람들이 술수를 쓴 것을 알고 화가 나서 내기 조건으로 든 옷 30 벌을 주고서 혼인식을 올리지 않고 가버립니다. 그러다 다시 마음이 가라앉아서 염소를 선물로 들고 장인 집에 찾아갔지만 장인은 이미 그 여자는 다른 사람한테 주었고 동생이 더 예쁘니 그 동생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삼손은 그것을 거절하고 블레셋을 칩니다.

여러분 삼손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죠? 삼손이 들릴라라는 여자를 좋아하기 전에 블레셋 여자를 아내로 맞으려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삼손이 워낙 강했기 때문에 블레셋 사람들은 삼손이 블레셋 여자와 결혼하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들러리를 30 명이나 붙여 주기도 했습니다. 자기 아내의 나라인데 함부로 못치겠지 하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그와 관련된 내용이14장부터 나옵니다. 삼손이 아내로 맞으려는 여자가 있는 딤나로 가다가 사자를 만나서 그 사자를 찢어 죽입니다. 팔레스타인 지방은 워낙 덥기 때문에 사자 시체가 금방 말라서 딱딱해졌습니다. 그래서 벌이 이게 나무토막같아 보였는지 그곳에 벌집을 짓고 꿀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삼손이 돌아가다 사자의 시체에서 꿀을 발견하고 그것을 먹고 또 가져가서 부모에게 주었습니다. 다시 혼인을 앞두고 여자의 집으로 가서 삼손은 블레셋 사람을 골려주려고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강한 자에게서 단 것이 나왔느니라"라는 수수께끼를 내며 내기를 합니다. 그런데 블레셋 사람들은 내기에 지기 싫어서 삼손의 아내될 사람을 불살라 죽이겠다고 위협하여, 그 여자가 삼손에게 가서 눈물공세를 펴면서 계속 조르자 삼손은 답을 알려줍니다. 삼손은 블레셋 사람들이 술수를 쓴 것을 알고 화가 나서 내기 조건으로 든 옷 30 벌을 주고서 혼인식을 올리지 않고 가버립니다. 그러다 다시 마음이 가라앉아서 염소를 선물로 들고 장인 집에 찾아갔지만 장인은 이미 그 여자는 다른 사람한테 주었고 동생이 더 예쁘니 그 동생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삼손은 그것을 거절하고 블레셋을 칩니다.

이 이야기에서 삼손은 3가지 유혹을 당합니다. 첫째는 꿀의 유혹입니다. 삼손은 나실인이기 때문에 머리를 깎으면 안되고 포도주와 같은 포도나무의 소산을 먹으면 안되며, 시체를 가까이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삼손은 눈앞에 꿀이 공짜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무도 보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사자 시체에 있는 꿀을 취합니다. 두번째로, 삼손은 블레셋 여자의 눈물공세 유혹을 받아 수수께끼의 답을 알려주게 됩니다. 세번째로 삼손은 장인에게 동생이 더 예쁘니 데려가라는 유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삼손은 이 유혹을 이겼고 "이번은 내가 블레셋 사람을 해할찌라도 그들에게 대하여 내게 허물이 없을 것이니라" 라고 하며 블레셋 사람들을 치게 되었습니다.

삼손이 꿀의 유혹에 빠진 것처럼 우리는 가까이 있는 작은 것의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거 아무것도 아닌 손쉽게 할 수 있는 일인데 하면 어때. 아무도 안보는데 한번쯤 하면 어때. 한번쯤 주일 안지키면 어때, 한번쯤 컨닝하면 어때, 한번쯤 나쁜 만화책/인터넷 본다고 뭐가 달라지나? 매일매일 유혹을 물리치는 사람와, 계속해서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과는 그 인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삼손이 유혹에 빠졌을 때는 아무 일도 하지 못했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삼손이 마지막에 유혹을 물리쳤을 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고, 삼손의 블레셋 사람들을 무찌르는 사사로서의 할일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도 유혹을 이기며 살겠노라고 기도합시다.

(여기서부터는 교사경건회때 하신 말씀)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셔서 삼손은 사자를 찢어 죽였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체험은 우리가 어려울 때 우리에게 힘을 주는 활력소가 되며, "사자와 싸울 때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셨지"하고 하나님을 기억하게 해주는 것이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자신의 신화가 되었을 때 우리는 삼손과 같이 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이런 사람인데, 내가 사자를 찢어죽였떤 사람인데 하는 착각에 빠져서 그것을 자신의 신화로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경건의 생활로 우리의 믿음을 유지하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가 유혹에 빠지는 것은 우리가 누구인지 본분을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21 신화를 깨라 !!


들릴라가 삼손으로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 하고 사람을 불러 그 머리털 일곱 가닥을 밀고 괴롭게 하여본즉 그 힘이 없어졌더라 들릴라가 가로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미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며 이르기를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하여도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사사기 16:19~20)

전도사님이 설교할 때 무슨 운동을 좋아한다고 말했었죠? 예 야구를 좋아합니다. 처음에 박찬호 선수가 LA 에 진출했을 때 사람들은 박찬호 선수 팀의 모자나 박찬호 선수의 번호를 단 유니폼을 입는 것이 인기였습니다. 어딜 가나 박찬호 선수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다 박찬호 선수가 좀 부진하고 새롭게 김병현 선수가 잘하자 이제는 사람들이 파란 모자 대신 빨간 레드 삭스 모자를 쓰고 다녔습니다. 지금은 최희섭 선수가 인기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야구에서 신화를 이루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여러분 신화가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예, 여러 가지 뜻이 있지만 전도사님이 지금 말하려고 하는 신화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사람이 한 것으로 기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사람이 한 것처럼 꾸며내는 것이 바로 신화입니다. 내가 똑똑해서 이렇게 공부를 잘했어. 내가 착하기 때문에 인기가 있어.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신화입니다.

삼손의 힘은 삼손의 머리카락에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나실인인 삼손과 함께하셨기 때문에 삼손에게 힘이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삼손은 착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민수기에 보면 나실인에 대한 규례가 나옵니다. 나실인은 머리를 깎지 않고 포도나무의 소산을 먹지 않고 시체에 접촉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만일 그러한 규례를 어기게 되어 부정하게 되었을 경우에는 머리를 밀고 몸을 정결케 해야 한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설교에서도 나왔듯이 삼손은 사자의 시체에 접촉했고 잔치에서 술을 마시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삼손은 규례를 어기고도 머리를 밀고 자신을 정결케 하지 않았습니다. 삼손은 자신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는 이상 하나님은 나를 떠날 수 없을 거라는 자기 자신만의 신화에 빠져 있었던 것입니다.

쟤는 똑똑해서 공부도 너무 잘해. 누구는 너무 훌륭한 일을 많이 했어. 교회도 열심히 다녀. 힘이 세서 운동을 너무너무 잘해. 이런 말을 듣는다면 여러분은 조심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것이 가장 위험합니다. 그래 난 이렇게 훌륭한 사람이야 라고 착각하는 신화를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신화를 깨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이렇게 할 수 있었노라고 고백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4]

22 기도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최후

사무엘하 15장 1-6절 [5]

다윗에게는 여러명의 아내가 있었고 여러명의 아들들, 즉 왕자들이 있었습니다. 첫 부인인 사울의 딸 미갈은 아이를 낳지 못했던 미갈부터, 우리아의 아내였던 밧세바에 이르기까지 많은 아내가 있었습니다. 다윗의 맏아들은 암논이었고 둘째 아들은 길르앗이었습니다. 그런데 길르앗은 일찍 죽었고 암논은 다말을 범한 것 때문에 압살롬에게 복수를 당해 죽습니다. 그래서 압살롬은 당연히 왕위를 이어받을 맏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솔로몬이 왕이 됩니다.

이제부터 두 사람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다윗 압살롬
백성의 마음 진실하고 열심히 거짓말로 도적질
문제를 해결 하나님을 의지함 (기도) 사람을 찾음 - 아히도벨

다윗과 압살롬 왕이 되겠다는 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는 방법이 달랐고, 그 최후도 달랐습니다.

다윗과 압살롬 모두 백성들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왕이 되기 위해서는 백성들의 지지를 받고 백성들의 마음을 얻어야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백성들의 마음을 얻은 방법이 달랐습니다. 압살롬은 기다리면 왕위가 자신에게 올 것임에도 불구하고 기다리지 못하고 아버지를 밀어내고 왕이 되려 고 합니다. 그래서 본문에 보면 압살롬은 다윗에게 재판을 받으러 오는 사람에게 가서 다윗은 바빠서 당신의 재판을 해주지 못할 것이라고 속이고 그 사람을 위해 자신이 재판을 해주겠다고 하며 거짓말로 백성들의 환심을 삽니다. 하지만 다윗은 믿음으로 골리앗과 싸웠고 많은 전쟁에 나가 앞장서서 싸우며 백성들을 보호하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진실하게 자신의 책임을 다했기 때문에 백성들이 저절로 따랐던 것입니다.

압살롬은 왕이 되기 위해 똑똑한 사람이 자신의 편이 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에서 최고로 똑똑한 모사인 아히도벨이 자신의 편이 되었을 때 그는 만족하며 다 이긴 것처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아히도벨이 압살롬의 편이 되었다는 것을 듣고도 당황하지 않고 하나님께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결국 압살롬은 빨리 쫓아가서 다윗왕을 잡으라는 아히도벨의 말을 듣지 않고 거짓 투항한 후새의 말을 듣고, 아히도벨은 자신의 말을 듣지 않았으므로 전쟁에 이제는 가망이 없음을 미리 알고 자살해 버립니다. 결국 압살롬은 요압의 삼지창에 찔려 죽고 맙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꿈을 이룰 때에 하나님 앞에 진실된 방법으로 행해야 합니다. 나는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다른 것은 상관없어. 컨닝도 하고 남의 것을 뺏아서 내 꿈을 이룰거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결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또한 기도하지 않으면 여러분들의 꿈을 이룰 수 없습니다. 이시간 기도하십시오. 이시간 기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의 미래는 완전히 다릅니다.

23 기도 후에 할 일

열왕기하 20:16-18

솔로몬이 죽은 이후 이스라엘은 남과 북으로 갈라집니다. 남쪽은 유다 북쪽은 이스라엘이었습니다.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에는 각각 왕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성경에 선한 왕이라고 하는 왕은 남 유다에는 히스기야와 요시아를 비롯해 몇 명 [6] 되지 않았고, 북 유다에는 아예 한명도 없었습니다.

히스기야의 아버지는 아하스 왕이었는데 너무나 악한 왕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우상에게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우상을 섬기는 이방 민족들은 자신을 자해해서 사람의 몸에서 피를 내는 것을 우상이 기뻐하고, 또 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것 그 중에서도 자신의 자식을 죽여서 제물로 바쳐서 우상을 섬기는 것을 우상을 최고로 섬기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사야와 바알을 섬기는 사람들이 갈멜산에서 대결한 것 아는 여러분들 있죠? 그 때 바알을 섬기는 사람들이 바알에게 기도해도 불이 내려오지 않자 그들 자신들의 몸을 칼로 상하게 해서 피를 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하스 왕은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고 금하셨던 우상에게 아들을 제물로 바치기까지 했던 왕이었습니다. 이런 아버지를 보면서 히스기야는 자신은 저렇게 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가장 먼저 종교개혁을 했습니다.

히스기야는 우상을 없애고 하나님만 섬겼습니다. 또 당시 유다 사람들의 성전에는 구리뱀을 매단 장대가 있었습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평하여 불뱀에 물려 죽게 되었을 때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자 하나님께서는 뱀에 물린 사람들이 장대에 구리뱀을 만들어서 단 것을 쳐다보면 낫게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에이 그런게 어딨어, 약을 바르거나 독을 빼야지 저걸 쳐다본다고 낫나 하며 쳐다보지 않은 사람들은 죽었고, 그래 살려면 저거라도 쳐다봐여지 쳐다보면 살 수 있을거야 하고 믿고 순종했던 사람들은 살았습니다. 이것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려고 세워 놓은 것인데 나중에 와서는 사람들이 그 앞에서 구리뱀을 우상으로 섬기고 구리뱀에게 병을 낫게 해달라고 빌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히스기야는 그 구리뱀까지 없애 버렸습니다.

또한 히스기야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앗수르 왕 산헤립이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와서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모욕하면서 하나님이 유다를 구원하겠다는 말을 믿지 말라고 합니다. 그래서 히스기야는 산헤립의 편지를 성전에 들고 가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천사가 밤중에 18만 5천명의 앗수르 군사를 쳐서 송장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다음날 일어나 보자 18만 5천명이 시체로 죽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히스기야가 병이 들어 죽게 되었을 때에, 히스기야는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위해 살았으니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생명을 연장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15년동안 더 살게 됩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히스기야가 어떤 일을 했는지 봅시다. 바벨론 왕 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에게 병문안을 옵니다. 죽을 병에 걸려서 어떻게 하냐고 부로닥발라단 왕이 병문안을 왔는데 히스기야는, 아 자신은 괜찮다고 하면서 우리나라가 얼마나 힘세고 부강한지 자랑하며 바벨론 왕에게 무기창고를 보여주며 군대가 쳐들와도 끄떡없다는 자랑을 하고 보물창고를 보여주며 이렇게 부자라는 것을 자랑합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이런 행동을 보고 격노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이렇게 말씀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여호와의 말씀이 날이 이르리니 무릇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열조가 오늘까지 쌓아 두었던 것을 바벨론으로 옮긴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요 또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히스기야는요 이렇게 했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앗수르의 군대 18만 5천명을 하룻밤 사이에 송장으로 만드셨고, 저를 죽을 병에서 살려 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렇게 위대하시고 감사를 받으시기에 마땅한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게 했다면 바벨론 왕은 아 유다는 저렇게 강하고 위대한 여호와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나라구나, 쳐들어가면 안되겠다 하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렇게 했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기도의 응답의 축복들을 유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무기고와 보물창고를 본 바벨론 왕은 유다의 보물을 탐내어 쳐들어오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여러분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놀라운 응답을 주십니다. 하지만 그 다음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기도제목을 들어 주시고 여러분을 높여 주셨을 때, 여러분이 아 난 이렇게 잘난 사람이야, 봐 난 이렇게 대단하지 하고 자랑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다시 여러분에게서 가져가실 것입니다.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을 보았을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께서 도와 주셔서 이렇게 하니님께서 기도제목을 이루어 주셨다고 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24 요아스왕의 교훈 1

여호야다가 나이 많고 늙어서 죽으니 죽을 때에 일백삼십세라
무리가 다윗성 열왕의 묘실 중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저가 이스라엘과 하나님과 그 전에 대하여 선을 행하였음이더라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유다 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매 왕이 그의 말을 듣고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긴고로 이 죄로 인하여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선지자를 저에게 보내사 다시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려 하시매 선지자들이 저에게 경계하나 듣지 아니하니라
(역대하 24:15-19)

여호사밧 왕 때 북왕국 이스라엘의 왕이 바로 아합이었습니다. 아합과 이세벨은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고 하나님을 대적한 아주 악한 왕이었다는 것을 아는 여러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 여호사밧 왕은 아합과 사돈을 맺고 사이좋게 지내자고 가까이합니다. 그래서 여호사밧 왕의 아들 여호람[7]은 아합과 이세벨의 딸인 아달랴와 결혼하게 됩니다. 아달랴는 자신의 어머니 아버지가 한 우상숭배를 그대로 배워 시집올 때 바알과 아세라를 가져오고 결국 여호람이 왕위에 오른 후 그 아내와 함께 우상숭배를 하게 됩니다. 결국 여호람의 아들들은 막내 아하시아만 남고 모두 전쟁에서 죽고 여호람 왕은 창자가 빠져나오는 병에 걸려서 죽게 되는 심판을 받습니다. 아하시아도 왕이 된 이후 어머니를 따라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행하여 예후에게 죽게 됩니다. 예후는 북왕국 아합 집안을 멸망시킨 사람입니다. 아들들이 모두 죽자 아달랴는 이때다 하고 자신이 여왕이 되기 위해 왕족 집안의 씨를 말립니다. 즉 손자들을 다 죽인 것입니다. 이 때 아하시아의 아들 중 요아스를 그 유모가 숨겨서 고모부인 여호야다[8] 제사장에게 데려갑니다.

여호야다는 요아스를 성전에서 숨겨 기르다가 요아스가 7살 되던 군사를 일으켜 아달랴 여왕을 몰아내고 요아스를 왕으로 세웠고 아달랴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여호야다 제사장이 살아 있을 때 요아스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했으며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등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고모부 여호야다가 죽고 난 후에 그동안 여호야다 제사장이 무서워서 숨어 있던 유다 방백들이 나타나서 요아스를 유혹합니다. 요아스 왕이시어, 당신은 어렸을 때부터 성전 안에만 있어서 세상을 잘 모릅니다. 바알신을 섬기고 아세라신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고 좋은데요. 성전만 섬긴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세상은 훨씬 더 넓어요. 이렇게 유혹하자 요아스는 정말 그런가 하고 귀가 솔깃하여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습니다.

요아스가 이렇게 된 것은 자기 자신의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여호야다가 살아 있을 때는 요아스 왕이시어 지금은 예배드릴 시간입니다, 요아스 왕이시어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이렇게 말해 주었기 때문에 요아스는 그대로 따르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여호야다가 죽고 나자 자신의 믿음이 없던 요아스는 쉽게 유혹에 넘어가고 맙니다. 결국 요아스는 적은 아람 군대에게 패하고 신하들에게 죽고 맙니다.

여러분 중에 어떤 사람들은 어머니 아버지가 교회 가라고 해서 그냥 따라 나오는 사람도 있고, 교회 안가면 혼나니까 나오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여러분 자신만의 믿음을 키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이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에 갔을 때는 지금처럼 부모님의 믿음으로 살 수 없습니다. 교회가는 것보다 오락실이 더 재미있어, 공연이 더 재미있어. 너가 몰라서 그렇지 세상이 훨씬 더 좋아 이런 유혹을 여러분은 틀림없이 받을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의 믿음이 없으면 여러분은 이런 유혹에 넘어가고 말 것입니다.

나는 어머니가 깨우지 않아도 교회 나올 수 있어요, 나는 어머니가 헌금 준비해 주지 않아도 스스로 준비해 올 수 있어요, 하는 친구들은 손들어 보세요. 좋습니다. 이 시간 기도할 때 하나님, 제가 부모님의 믿음이 아닌 제 스스로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고 기도합니다. 전도사님이 예전에 설교했듯이 이시간에 기도하는 사람과 기도하지 않은 사람의 미래는 다릅니다.

25 요아스왕의 교훈 2

이에 하나님의 신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시키시매 저가 백성 앞에 높이 서서 저희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치 못하게 하느냐 하셨나니 너희가 여호와를 버린고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 하나
무리가 함께 꾀하고 왕의 명을 좇아 여호와의 전 뜰안에서 돌로 쳐 죽였더라
요아스왕이 이와 같이 스가랴의 아비 여호야다의 베푼 은혜를 생각지 아니하고 그 아들을 죽이니 저가 죽을 때에 이르되 여호와는 감찰하시고 신원하여 주옵소서 하니라 (역대하 24:20-22)
요시아는 다음과 같은 잘못을 했습니다.

1) 자신의 신앙이 없다 (지난주 내용) 2) 하나님을 버렸다 3) 하나님의 성전을 거룩히 여기지 않았다

오늘 말씀에 여호야다 제사장의 아들 스가랴[9] 선지자가 요아스가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에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렸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군대가 많고 강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은 아람 군대에게 참패하고 반역을 당해 죽고 맙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요아스가 하나님을 버려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요아스를 버렸을 때는 요아스의 인생은 완전히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여러분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이 하나님을 버리고 교회를 나오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어떻게 되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여러분을 버리시면 여러분의 인생은 끝입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합니다.

요아스는 고모부 여호야다가 어렸을 때부터 성전에서 길렀습니다. 성전이 요아스는 항상 성전에 있었고 성전이 요아스의 놀이터였습니다. 그래서 요아스는 성전의 소중함과 하나님의 성전의 거룩함을 몰랐습니다. 여호야다는 그 악한 아달랴를 죽일 때에도 하나님의 성전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밖으로 끌고 나가서 죽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요아스는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는 선한 선지자 스가랴를 죽이면서도 아무 거리낌없이 성전에서 돌로 쳐죽입니다. 성전이야 내가 늘 있던 곳인데 뭐 어때, 그냥 마음에 안드니까 죽여. 이렇게 생각한 것입니다. 여러분들 중에는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교회에 나온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서 노는 친구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전을 아무렇게나 생각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소중하고 거룩한 곳입니다. 성전에서 예배시간에 떠들고 장난치고, 주보나 간식 먹은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는 것은 성전을 거룩히 여길 줄 모르는 어린이입니다.

26 설교 때 개사해서 사용했던 노래들


"예수님을 믿으세요 예수님을 믿으세요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예수 믿으세요" 이 찬양을 개사한 노래이다

  • 창세기 요약 노래
    창세기는 4대사건 / 창조 타락 홍수 바벨 / 4대 족장은 아브라함 이삭 / 야곱 요셉 이랍니다

  • 사사기 요약 노래
    사사기는 이스라엘의 범죄 징계 회개 구원 ??? ??? 12 사사 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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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유언은 다른 설교자료에 등장하는 것 외에 사료가 무엇인지 모르겠고, 찾아보면 좀 다른 유언도 있다. 링컨 어머니 낸시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적어 링컨 어머니가 남긴 말들을 후대 사람들이 유언으로 각색했을지도 모르겠다. 정확히 아는 사람은 알려 주시길. - 안기영 주
  • [2] 설교주제에는 벗어나지만 한마디 이 구절에 대해 웃긴 이야기를 하나 하자면, 동성애 옹호자들이 예수님도 제자들 특히 요한과 동성애 관계에 있었다고 이상야릇한 상상을 하며 들이대는 구절이다. 그러나 이것은 말도 안되는 허무맹랑한 이야기임이 명백한 것은, 오늘날처럼 동성애자의 인권에 대한 논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당시 유대 사회라면 종교지도자들이 굳이 다른 빌미를 잡을 필요 없이 남색하는 자라고 예수님을 돌로 치차고 선동함이 당연한데 성경은 물론 어떠한 사료에도 이러한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들을 바 없다. - 안기영 주
  • [3] 오늘 "괜찮아"라는 이 찬양이 설교말씀과 잘 맞고 너무나 은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 안기영 주
  • [4] 사도행전 14장에서 바울과 바나바가 루스드라에서 앉은뱅이를 일으킨 이적을 행한 후 바나바를 제우스라 하고 바울을 헤르메스라고 경배하러 온 이들 앞에서 옷을 찢으며 자신들을 향한 신화를 깨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사건이 우리에게 모범이 된다. - 안기영 주
  • [5] 윤철이가 남자성경공부에도 이 본문으로 설교하셨다고 합니다. 어쨌든 저는 훈련 다녀오느라 김성경 전도사님 설교로 처음 들었는데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에도 새겨졌으리라 믿습니다.
  • [6] 전도사님께서 정확히 몇 명이라고 말씀하셨는지 기억 안난다 확실한 것은 10명이 안되는 한자리 숫자였다는 것이다.
  • [7] 아합의 아들 중에도 똑같은 이름 여호람이 있음 - 안기영 주
  • [8] 설교 관련 정보 성경 속 인물 여호야다 http://blog.lettee.com/myblog/blog.htm?blog=310&article=127310
  • [9] 스가랴서의 스가랴가 아님 - 전도사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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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09-03-09 13: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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